난 아직 초보 유남(?) 이지만 이럴 땐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.
사실, 결혼하면서 초기에 가족계획에 대한 논의가 잠시 있었다.
그때는 내가 준비가 안된 느낌이었다.
그냥 '어우~ 벌써 내가 아빠가 된다고?' 이런 생각으로 좀 징그럽기도 했다.
근데 최근 우리 팀장님이 득남을 하셨고, 팀장님 이글루에는 온통 아기 사진으로 도배되어간다.^^
그 예쁘고 행복한 모습에... 슬슬... '나도 한번~' 이란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. 근데 오늘 아래 사진을 친구녀석이 보내왔다.
나보다 한 발 앞서 결혼했고, 많이 앞서 아들을 둔 녀석이다.
어릴 때 아빠 배위에 올라가 잠자던 기억이 떠오른다.
이래서 사람들은 힘들어도 자식을 낳고 키우고 하나부다.^^
[사진 모델 : David & David Jr.]